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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_IT/과학 & 경제시사 및 이슈 2022. 8. 4. 22:56
1. 병원 업무, 로봇과 함께 디지털 전환 꿈꾼다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은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대표 구현모, 와 협력하여 병원업무 분야에 로봇기술을 적용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업무 협약을 맺고 미래 의료기관의 새로운 발전 모형을 창출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업무를 자동화, 지능화하기 위한 로봇 모델 공동 개발을 진행 예정
- 특히, 물류, 환자케어, 진료지원 분야에서 업무 니즈를 발굴하고, 최신 로봇과 AI, BigData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3996?sid=105
2. 헬스케어 넘보는 카카오 "팬데믹 이후 원격의료 질서 정립 필요"
- 카카오가 헬스케어 별도 법인 설립 후 조직 세팅을 완료하고 국내 모바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
- 카카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이용자들의 비대면 원격진료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
- 최근 들어 점점 더 의료의 패러다임이 병원에서 환자 중심으로 변화
- 환자가 본인의 건강관리의 하나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술적 요소가 필요
- 필요한 기술들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바일 등이 될 수밖에 없고, 모바일과 AI를 통한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가 핵심
-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케어‘ 상표 등록을 마쳐 업계에서는 원격의료, 헬스케어, 건강관리 등 업종에 진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 바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45703?sid=105
3. 새벽배송 철회 속 네이버는 전진...물류TF 구성
- 네이버가 당일·새벽배송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
- 일부 이커머스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중단하는 흐름과 달리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협업으로 배송 경쟁력을 강화, 업무 효율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듦
- 롯데온과 GS프레시몰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면 중단, 매장을 활용한 당일배송 서비스에 집중
- 네이버는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CJ대한통운과 협업 중
- 대규모 물류 투자나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큰 경쟁 플랫폼과 달리 다양한 파트너십 모델로 사업 효율화를 이뤄낸다는 게 차별점
- 네이버는 빠른배송 서비스를 확대·강화하고, 현재 자체 테스트 중인 새벽배송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3013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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