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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_IT/과학 & 경제시사 및 이슈 2022. 7. 27. 16:04
1. "고객님껜 타사 카드 추천드려요"…금융위 ‘1사 전속’ 규제 완화한다
- 자사 신용·체크카드만 추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카드사의 ‘1사 전속주의’ 규제가 올해 하반기 완화될 전망
- 토스,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는 이용자에게 여러 맞춤형 카드를 추천해 주면서 플랫폼 회원을 늘리고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음
-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신한플레이’에 들어와서 신한카드가 아닌 타사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진행 중
- 규제 완화 시 마이데이터 사업을 둘러싼 카드사와 빅테크사 간 경쟁도 본격화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80878?sid=101
2. 신한카드, 말레이시아 정부에 빅데이터 노하우 전수
- 신한카드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추진하는 해외 빅데이터 정책 공유 사업에 참여
- 기획재정부와 KDI가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KSP 사업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 지원 일환
-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 지원에 힘입어 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현상 분석 사업를 진행
-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시장 발굴을 지속하고 국내 공공·민간 분야의 부가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46146?sid=101
3. 카카오모빌리티, 국내 첫 민·관·군 UAM 협력 체계 모색
- 카카오모빌리티는 ‘부산 해양환경을 활용한 UAM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착륙장 입지를 연구하고, 여객 및 물류 실증사업을 수행해 부산시 UAM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위해 노력
-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월 LG유플러스,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등과 UAM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
-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가 부산시 UAM 서비스 상용화 가속화에 있어, 이용자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확보해 줄 것으로 기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29490?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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