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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_IT/과학 & 경제시사 및 이슈 2022. 8. 2. 18:28
1. [단독]'웹툰 유니콘' 리디, 위기의 OTT '왓챠' 인수 추진
-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으로 발돋움한 콘텐츠 플랫폼 리디(RIDI)가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왓챠’ 인수 후보로 부상
- 리디는 지난 2019년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사인 ‘라프텔’을 인수했으며, 왓챠는 지난 2월 열린 ‘미디어 데이’ 기자간담회에서 영상과 웹툰, 음악을 총망라한 2.0 버전 출시를 선언
- 하지만 리디와 왓챠 간 합의가 순탄하게 흐를지는 의문
- 실제로 왓챠는 그간 쿠팡과 CJ ENM 등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밸류에이션과 ‘왓챠의 비전’에 맞는 파트너가 없다는 이유로 고사해왔기 때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2428?sid=105
2. 3800만명 쓰는 카카오페이…“하반기 주식·보험·대출 공략”(종합)
- 카카오페이(377300) 2분기 거래액과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가입자가 3800만명을 넘어섬
- 신규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손실이 났지만, 올 하반기에 주식·보험·대출 신규 서비스로 이익을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
- 2분기 매출의 경우 결제 부문이 성장을 견인
- 결제 부문은 온·오프라인의 핵심 가맹점 확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5.7% 성장
- 자회사의 신규 비즈니스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적자지만, 카카오페이 성장, 카카오페이증권 수익 개선으로 하반기 이후 빠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2563?sid=101
3. 카뱅·케뱅 등 인뱅 가계대출 7개월째 증가세…시중은행과 대조
- 오늘(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여신 잔액은 각각 26조9504억원, 9조1600억원으로 집계
- 6월 말과 비교하면 카카오뱅크가 1341억원, 케이뱅크는 4300억원 각각 증가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부문이 여신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설명
- 다만 예·적금 등 수신상품 조달에 있어서는 두 은행의 희비가 갈림
- 케이뱅크의 7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13조3300억원으로 전달 말보다 1조1500억원 급증
- 카카오뱅크의 7월 말 기준 수신 잔액은 전달보다 5274억원 감소한 32조6534억원을 나타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971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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