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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_경제 & IT/과학시사 및 이슈 2022. 6. 27. 09:14
1. LGU+, 탄소중립-재생에너지 100% 전환 선언…연내 'K-RE100' 가입 목표
- 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사의 온실가스 배출은 직접배출보다 전력 사용으로 인한 간접배출이 대부분을 차지
- LG유플러스는 광동축혼합망(HFC)을 광가입자망(FTTH)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동절기 외기로 에어컨을 대체하는 외기냉방장치 설치를 확대 등 국사와 IDC 냉방 효율화를 추진
-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할 예정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15595?sid=105
2. SKT, 서울 자율주행차 길 확충…지능형 교통시스템 실증 본격화
- SK텔레콤은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영 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를 3D로 구현
- 시범운영지구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단말기를 장착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안전운행 정보를 수신할 수 있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57869?sid=105
3. NFT 시장 뛰어든 통신사, 3社3色 전략은
- NFT시장이 최근 가상자산 폭락과 거품론 등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가입자 확보 차원의 '펀(FUN)마케팅'과 신사업 시너지 창출 등 전략적 차원으로 접근
- 이프랜드는 SK텔레콤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히지만, 콘텐츠 부재로 성장에 어려움
- KT는 NFT 발행·관리 플랫폼 서비스 '민클' 베타 버전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에서 처음으로 NFT 커뮤니티 시장 진출을 선언
-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통신사의 NFT 발행은 고객경험 확대 차원 측면이 강하다"면서 "현재 NFT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계속 안좋을리라는 법도 없다. 앞으로의 추진할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함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15714?sid=105
4. 한국증시 낙폭 더 큰 이유…신용거래·차액결제 반대매매 영향
- 외국인이 경기 침체 우려와 고환율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 반대매매 물량이 터져 나오며 낙폭을 키웠다는 지적
- 신용거래 반대매매 물량이 개장과 동시에 나온다면, CFD 반대매매 물량은 장중 나와 시장 하락을 부추김
- 국내 증권사나 선물사를 통하지 않고 이뤄지는 불법 마진 거래나 장외 CFD 계약 규모는 증권사를 통한 정식 CFD 규모보다 더 많은 것으로 추정
- 금감원은 최근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에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CFD 거래의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투자자 손실 폭이 일반 주식투자 대비 증가할 소지가 있다"며 "CFD 등 장외파생거래에 대한 거래 규모 추이 및 기초자산 집중도 분석, 이상 거래 감지 등을 살펴보고 시장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6909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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