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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_경제 & IT/과학시사 및 이슈 2022. 6. 22. 10:41
1. 매출 확대냐 경험 확대냐…‘멤버십 경쟁’ 뜨겁게 불타오른다 [일상톡톡 플러스]
- 유통 및 IT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은 2005년부터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을 제공
-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들이 운영되는 가운데, 멤버십 운영 방식이 크게 2가지로 양분
- 1) 주로 커머스, 콘텐츠 등 하나의 사업 모델만 가진 플랫폼의 경우 유료가입자를 락인시켜 지속적인 매출확대의 캐시카우로 활용
- 2)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플랫폼의 경우에는 자사 서비스 경험 확대와 더불어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경험 확대에 주력
- 멤버십을 캐시카우로 활용하는 대표적 사례는 넷플릭스와 쿠팡, 아마존 등이 있으며, 3사 모두 최근 들어 멤버십 요금을 대폭 인상했는데, 그 배경에는 수익성 개선이라는 공통적인 특징
- 아마존 최고 경영자 앤디 재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의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 한다고 밝히며 아마존 물류창고 축소 계획을 언급
- 반면 이미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있는 네이버, SKT 경우에는 멤버십을 창구로 사용자 서비스 경험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07315?sid=105
2. 신동빈 롯데 회장,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1100억원 투자
- 롯데그룹이 이차전지용 양극박 사업에 1100억원을 투자
- 양극박 생산 규모를 2배 늘려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
- 롯데 클러스터에 위치한 롯데알미늄 헝가리 공장은 연간 1만8000톤 규모의 이차전지용 양극박을 생산할 수 있는 유럽 유일의 양극박 전용 공장이
- 롯데건설은 국내 물류 전문업체와 공동 투자해 단일 물류창고 기준 헝가리 최대 규모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24885?sid=101
3. [고수칼럼] "변동성 큰 금융시장, 분산투자하고 가치주에 집중하라"
- S&P는 9.1% 하락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배했던 2020년 3월 이후 하락폭이 가장 큰 달
- 수익률은 자산배분→종목선택→마켓타이밍 순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침
- 분산투자자를 할 때 기대되는 효과로는 첫째 주식과 채권의 자산배분 조합이 연간 최고 수익률, 최저 수익률, 연환산 수익률 등 측면에서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음. 둘째,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음
- 투자자산중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려 하지만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 또는 단기적인 주식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여유자금을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잇는 투자자는 가치투자가 적정
- 가치주 관련 상품은 장기적 관점으로 국내주식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분산투자하고 단기적인 이익을 쫓기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며 잦은 거래를 지양
- 각 종목별로 객관적인 사실을에 근거해 적정가치를 산출하고 주식시장에 흔히 나타나는 탐욕과 공포에 물들지 않는 투자를 원칙
- 당분가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 있음
- 이런 시기에는 과도한 위험 자산에 노출하기보다 투자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임
- 자산배분의 원칙에 입각해 분산 투자하고 주식 자산은 펀더멘털에 근거한 '퀄리티' 자산에 집중해야 함
- 아울러 주기적인 자산분석 리밸런싱을 통해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져야 하는 시기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2431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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