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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_IT/과학 & 경제시사 및 이슈 2022. 9. 10. 22:59
1. 신한카드, 서울페이플러스 앱 등록 후…인증절차없이 간편결제
- 신한카드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플랫폼인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카드간편결제 프로세스’를 도입
- 신한카드는 9월 중순 서울페이플러스 3.0 버전을 오픈
-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가맹점주 매출관리, 소비패턴 및 매출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배달앱·쇼핑몰 등 온라인 결제, 골목상권 핫플레이스 소개 서비스 등이 추가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3198871
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따뜻한 금융’ 실천 나선 신한카드, ‘교육 양극화’ 해소 나서
-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 가능 경영 전략과 연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 2021년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 확대로 인한 디지털 격차 심화를 완화하고자 전자도서 열람과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테마를 확대
- 본업을 바탕으로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
출처) https://biz.chosun.com/notice/ad/2022/09/08/5PWAXIECUJHMHGZBEVZSSGF7TU/
3. 신한카드, 업계 첫 美 데이터 시장 진출
-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처음으로 미국 상업용 데이터 컨설팅 시장에 진출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은 법률·정책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인공지능(AI) 기업인 미국 피스컬노트의 창립자 팀 황 대표(오른쪽)와 25일 글로벌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 양사는 각자 보유한 정형·비정형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이용해 해외 데이터 사업을 공동 추진
- 최근 에이셀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신용카드 거래 내역과 탄소배출량 등 대체 데이터 분야로 사업을 확장
- 한카드는 카드 소비 내역을 통해 개별 소비자의 탄소배출량을 산출하는 ‘신한 그린인덱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관·기업에 ESG 컨설팅도 추진
- 신한카드는 해외 기업과 꾸준히 빅데이터 협력 사업을 수행
-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빅데이터 분석회사인 엑소 리체르카와 관광소비 분석 시범 사업
-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데이터 공급 계약을 맺었고, 글로벌 결제사인 비자와 데이터 사업을 준비
-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위주 데이터 사업을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단계”라며 “피스컬노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ESG 관련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함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25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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