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616_경제 & IT/과학시사 및 이슈 2022. 6. 16. 22:49
1. 네이버클라우드 "내년 동남아·일본 본격 진출…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국내 유일"
-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기획총괄(CPO)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중 가장 다양한 207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수준 하이퍼 스케일 클라우드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췄다고 발표
- 클라우드가 선전하는 이유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한 상무는 “네이버 클라우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200개 이상 제공하고 있다”고 밝힘
- 고객을 위한 미니 데이터센터도 선보이고 있음
-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예정
- 세계 10개 지역에 글로벌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망 확보가 돼 있다”며 “동남아와 일본에 본격 시장 진출하려고 준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23791?sid=105
네이버클라우드 "내년 동남아·일본 본격 진출…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국내 유일"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중 가장 다양한 207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수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췄다.” 한상영 네이버클
n.news.naver.com
2. 한국의 아마존 될까 vs 만년 적자기업 될까...쿠팡, 흥망성쇠의 기로
- 어느덧 규모로는 우리나라 1위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약 22조원(이마트와 SSG닷컴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 많음)
- 기세를 몰아 작년 3월에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데 성공했지만,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중임
- 많은 큰손 투자자가 쿠팡 주식을 매수한 뒤 버티는 이유는 이미 손실이 너무 크기도 하지만, 언젠가 주가가 반등할 잠재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
- 하지만 끊임없이 적자를 내며 외형을 키우는 쿠팡식 사업 방식이 지속 가능한지 의구심도 높아짐
- 상품별로 정해진 공간에 물건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일반적인 물류 센터와 달리 쿠팡은 적은 양의 다양한 제품을 공간 구분 없이 센터 곳곳에 배치하는 랜덤 스토(random stow)방식으로 물류 센터를 운영
- 더 많은 제품을 더 빨리 내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게 큰 단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7985?sid=101
한국의 아마존 될까 vs 만년 적자기업 될까...쿠팡, 흥망성쇠의 기로
Cover Story 쿠팡은 2010년 직원 7명짜리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G마켓이나 옥션 같은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택배 회사를 통해 사나흘 후에나 받아볼 수 있는 반면, 쿠팡은 주문
n.news.naver.com
3. 업계 1위 ‘카카오모빌리티’, 왜 매물로 나왔나? [IT클로즈업]
-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카카오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먼저 제안했고, 양사는 경영권 지분 인수 관련 협상을 수개월간 진행했다는 내용
- 기업가치만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IPO보다 매각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사회적 책임 요구에 대한 부담을 다소 덜을 수도 있음(지난해 국정감사 등을 통해 골목상권 침해 및 독과점 논란이 거셌음)
- 카카오모빌리티를 겨냥한 택시호출 및 대리운전 중개 등 각종 규제가 등장
- 대리운전 사업 확장 후 카카오모빌리티는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이번엔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대리운전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를 내림
- 카카오모빌리티가 매각되면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통한 미들마일(중간물류)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
- 지난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카카오i라스’를 출시하고, 화물업체와 물류센터를 연결하기로 함
-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기존 대형 배송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hy(구 한국야쿠르트)와도 협력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26666?sid=105
업계 1위 ‘카카오모빌리티’, 왜 매물로 나왔나? [IT클로즈업]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물밑협상…현재 소강상태 -MBK파트너스 아니더라도 국내외 투자자에 ‘매각’ 시그널 -TPG, 올해 투자회수 시기…거시경제 불확실 IPO 불투명 -카카오모빌리티 사회
n.news.naver.com
'시사 및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21_경제 & IT/과학 (0) 2022.06.21 220620_경제 & IT/과학 (0) 2022.06.20 220614_경제 & IT/과학 (0) 2022.06.14 220613_IT/과학 (0) 2022.06.13 220608_IT/과학 (0)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