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0_경제 & IT/과학

1. 메모리 한계 넘었다…삼성, 용량 4배 늘린 512GB CXL D램 개발

• 삼성전자가 기존 컴퓨팅 시스템 메모리 용량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D램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대용량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성공
• 올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해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
• 주문형 반도체(ASIC) 기반의 컨트롤러를 탑재해 데이터 지연 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5분의 1로 줄임
• CXL D램은 대용량 SSD에 적용되는 인터페이스와 폼팩터를 활용해 CPU의 추가 증설 없이 D램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음
• CXL D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메모리(Software-Defined Memory)를 포함한 차세대 메모리로 확장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6774?sid=105 

메모리 한계 넘었다…삼성, 용량 4배 늘린 512GB CXL D램 개발

 

2. 써머스플랫폼, LG CNS와 데이터 사업 업무협약

• 써머스플랫폼이 DX전문기업 LG CNS와 데이터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이번 협약에 따라 이커머스 쇼핑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써머스플랫폼은 이커머스 LG CNS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연동해 신규 회원확보와 쇼핑 및 금융 등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너지 창출
• 고객과 셀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쇼핑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02567?sid=101 

써머스플랫폼, LG CNS와 데이터 사업 업무협약

 

3. "유통과 금융 시너지 효과" CU, 하나은행과 PLCS 2호점 오픈

• CU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편의점(PLCS) 2호점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개점
• CU비산자이점은 50여 가지 은행 업무가 가능한 종합금융기기(STM)와 입출금 업무가 가능한 CD기를 각각 1대씩 설치
• 복합 생활 거점이 된 편의점에 은행 서비스를 접목한 금융 특화 편의점
•  CU마천파크점 STM을 이용한 은행 업무 처리 건수는 약 6개월 만에 총 1만건을 돌파
• 단순 입출금 서비스만 제공하는 ATM이 설치돼 있을 때보다 하루 이용 건수가 4배 늘어남
• BGF리테일은 30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 새로운 PLCS 모델을 꾸준히 선보일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15717?sid=101 

"유통과 금융 시너지 효과" CU, 하나은행과 PLCS 2호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