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3_IT/과학 & 경제

1. 이제는 물가 잡힐까?..."효과 떨어지고 경기침체 우려"

• 한국은행은 이번 빅스텝을 통해 경기침체 위험이란 비용을 치르더라도 일단 뛰는 물가가 급하다는 신호
• 하지만 금리를 올린 만큼 물가가 잡힐진 여전히 미지수
• 연이은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 압박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보임
• 한국은행이 다음 달에도 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경기 침체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물가 안정 효과를 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63715?sid=101 

이제는 물가 잡힐까?..."효과 떨어지고 경기침체 우려"

2. 전통 금융권이 동남아 시장을 두드리는 이유

• 핀테크의 거센 도전과 치열한 동종업 경쟁으로 수익 창출에 있어서 정체를 겪고 있는 전통 금융권. 이들이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음
• 동남아는 최근 경제 성장을 거치면서 은행과 카드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통 금융권의 신규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시장
• 전통 금융권은 현지 점유율이 높은 메신저 서비스 제공업체와 손잡고 디지털 지점을 설립하거나,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
• 시장조사업체 리서치 앤 마켓에 따르면, 2020년 약 2600억원 수준이었던 베트남 신용카드 할부액은 지난해 기준 약 9000억원 규모로 급팽창
• 이처럼 신용카드 사용액이 급증하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한카드는 2019년 프루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Prudential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인수해 SVFC(Shinhan Vietnam Financial Company)를 현지에서 공식 출범
• 2억6000만명이라는 인구를 보유한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는 전통 금융권이 눈독 들이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시장
• 우리은행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캄보디아를 동남아 3대 법인 지역으로 설정하고 현지 영업인력을 확충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39850?sid=105 

전통 금융권이 동남아 시장을 두드리는 이유

3. 사이버 안보가 곧 국가 안보…특성화대·대학원 11곳 늘려

• 정부가 2026년까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4만명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
• 이번 대책의 핵심은 신규 인력 4만명 양성과 재직자 6만명의 보안 역량 강화
• 초급자는 넘쳐나는데 중숙련 이상 보안 인력은 금융권과 게임업계 같은 곳으로 빠져나가 구하기 힘든 상황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91095?sid=105 

사이버 안보가 곧 국가 안보…특성화대·대학원 11곳 늘려